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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퇴출도 가능”..윌 스미스 사과에도 논란 증폭

2022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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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트위터 캡쳐

배우 윌 스미스(54)가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동료 코미디언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됨에 따라 아카데미 주최 측이 공식 조사에 착수하는 등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돼선 안된다’, ‘크리스 록 발언에도 문제가 있다’, ‘윌 스미스는 폭력을 행사함으로써 탈모증 환자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를 놓쳤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28일 뉴욕타임스(NYT),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카데미 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날 “어젯밤 시상식에서 윌 스미스가 보인 행동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AMPAS는 “욕설, 위협적인 행동, 괴롭힘, 불쾌한 신체 접촉 등은 용납되지 않는다”며 “내규와 행동 기준 및 캘리포니아 법에 따라 추가적인 조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내규를 위반할 경우 “회원 자격 정지 또는 퇴출”도 가능하다.

앞서 AMPAS는 시상식 종료 직후 SNS를 통해 “아카데미는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짧은 입장만을 발표했다.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시상식 당시에도 윌 스미스 퇴출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NYT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시상식 무대 뒤에서 윌 스미스를 극장에서 내보내자는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도 “여러 이해관계자 의견이 서로 달랐으며, 특히 생방송을 방해할 우려가 있었다”고 했다.

CNN도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윌 스미스에 대해 여러 논의가 (시상식) 당시에도 있었지만, 의사 결정권자들이 극장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결정하기에 시간이 촉박했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상자 크리스 록 발언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스로 탈모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온 아이아나 프레스리 의원은 SNS를 통해 “우리의 몸은 공공의 영역이 아니다. 몸이 농담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며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 (탈모증 환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은 현실이다”고 했다.

또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막내딸인 버니스 킹도 SNS를 통해 “폭력은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법률적인 측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누가 옳고 그른가’보다 더 미묘하고 다면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언급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이에 대해 자신도 탈모증을 앓고 있다고 공개한 에밀리 조 라이트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영국 매체 버밍엄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는 폭력을 사용함으로써 크리스 록의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놓쳤다”고 비판했다.

라이트는 “크리스 록의 발언은 잔인하고 부적절했다”며 “(탈모증은) 의학적인 상태다. 제이다는 자신의 상태를 공개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에게 영감을 줘왔다”고 했다.

이어 “윌 스미스가 크리스 록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윌 스미스는 이 질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할 기회를 낭비한 셈이다”고 했다.

윌 스미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동료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사건에 대해 개인 SNS에 공개적으로 사과글을 28일 게시했다. 윌스미스 인스타그램 캡쳐

윌 스미스는 28일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내가 틀렸다”며 크리스에게 공개 사과했다. 그는 “폭력은 어떤 형태로도 해로우며 파괴적이다”며 “내 행동은 내가 되고자 했던 모습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한 농담은 일의 일부지만, 제이다(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한 농담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감정적으로 반응했다”며 “아카데미 주최 측, 프로그램 제작자, 모든 참석자와 전 세계의 시청자에게도 사과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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