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더웨일’ 브렌던 프레이저 남우주연상…기적의 재기

2023년 03월 12일
0
🌱j̷i̷i̷_ẽ̷̗̭̮̖̱̒̀́͘͜ɳ .ρɳɠ ⁷@Jii_En_

영화 ‘더 웨일’에서 600파운드(약 272㎏) 거구의 남성을 연기한 배우 브렌던 프레이저(Brendan Fraser·55)가 오스카를 품에 안았다.

프레이저는 12일 LA에서 열린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엘비스’의 오스틴 버틀러, ‘이니셰린의 밴시’의 콜린 퍼렐, ‘애프터 썬’의 폴 메스칼, ‘리빙’의 빌 나이와 함께 남우주연 부문 후보로 지명돼 오스카를 차지했다.

프레이저는 영화 ‘더 웨일’에서 600파운드에 달하는 체중 탓에 죽음을 앞두고 있는 남자 ‘찰리’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이런 찰리가 8년 간 연락하지 않고 지냈던 딸에게 만남을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프레이저는 연인을 잃고 자기파괴적인 폭식으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커져버린 찰리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딸 ‘엘리'(세이디 싱크)를 향한 절절한 부성애를 온몸으로 표현해내며 프레이저의 재발견이라는 호평도 이끌어냈다.

https://twitter.com/Jii_En_/status/1635130354343510016?s=20

프레이저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고래만이 깊은 곳까지 가서 헤엄을 칠 수 있다. 30년 전에 영화 업계에 뛰어들었는데 그땐 모든 게 쉽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제가 못했던 것들이 있다. 시간이 흘러 이런 인정을 해준 걸 감사한다 우리 배우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바다에 다이빙을 해서 공기가 물 위로 떠 오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프레이저의 수상은 부상·이혼·우울증 등 힘겨운 개인사를 극복하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프레이저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미이라’ 3부작에서 ‘릭 오코넬’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무리한 촬영으로 갖가지 부상에 시달리고, 이혼을 당하면서 거액의 위자료와 양육비를 감당해야 했으며, 이로 인한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다. 근육질 몸매에 풍성한 금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그가 살이 찌고 머리가 빠지자 온라인상에서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프레이저는 생계를 위해 할리우드 변두리에서 이른바 ‘VOD용 영화’에 주로 출연하다가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을 만나 자신과 닮은 캐릭터인 찰리를 연기하게 됐고 이를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애러노프스키 감독은 2008년 ‘더 레슬러’를 통해 역시 한물 간 배우로 여겨지던 미키 루크를 되살린 적이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 논란 ‘차량 판매중단’ 위기 … 캘리포니아 강력 경고

샌가브리엘밸리 뒤흔든 푸엔테-13 갱단 일망타진… 한인타운 출신도 포함

(2보) 아마존, 반려묘 데려간 배송기사 자격 박탈…“끔찍한 행위, 공식 사과”

‘WBC 우승 도전’ 미국, 매클레인·홈스·라이언 발탁해 마운드 강화

유재석, ‘조폭 연루설’ 조세호에 입 열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유재석이 CP보다 위”…이이경 소속사 대표 녹취 파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오라클, 100억 달러 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에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1.81%↓

쿠팡, 미 증권거래위 SEC에 ‘개인정보 유출’ 공시보고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환율, 1480원 턱밑 마감…8개월 래 최고

LG에어컨 로고 ‘순금’이었다 … “금은방서 70만원”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 …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자전거 타던 40대 목사 생명 앗아간 여성 … 펜타닐 복용 상태였다.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