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이웃 여성에게 공격을 당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22일 지난 20일 이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용의자를 일렉트라 슈록(Electra Schrock)이라고 밝히고 폭행 용의자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쉰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고, 쉰이 문을 열자마자 그의 목을 조르려고 시도하며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쉰의 셔츠가 찢어지기도 했다.
이후 그녀는 아무일 없다는 듯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용의자는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폭행으로 체포됐고, 신체 상해와 주거 강도 혐의도 추가됐다.
쉰은 경찰의 조사에 그녀가 왜 자신을 공격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히고, 그녀가 이 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끈적한 액체를 그의 차에 뿌렸다고 말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