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왠지 뒷모습을 찍고 싶었어~ 학교에 일찍 도착 하기도 했구. 유독 커 버린거 같은 너. 좋은 하루 보내”라고 적고, 아들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의 아들 권룩희 군은 건장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올해 15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훌쩍 컸네요”, “부모님 닮아서 모델 포스네요”, “뒷모습도 멋지네요. 다리가 엄청 기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권상우의 프로필상 키는 183㎝, 손태영의 키는 17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