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릴린 먼로가 태어난 지 100주년을 기념해 팜 스프링스 프라이드가 5월, 500명이 먼로를 따라 입고 마티니 건배를 하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
이번 100주년 기념 행사인 “Marilyn 100”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팜 스프링스의 다운타운 일대에서 열리며, 주요 행사는 5월 30일 진행된다.
팜 스프링스 프라이드측은 현재 세계 기록인 254명의 마릴린 닮은꼴을 넘어 500명을 모으기 위해, 참가자들은 흰색 홀터 드레스, 마티니 잔, 그리고 상징적인 플래티넘 블론드 가발로 구성된 “마릴린 아이콘 키트”를 받게 된다. 참가 등록 비용은 75달러다.

팜 스프링스 프라이드의 재스민 설리반-웨이츠는 성명에서 “마릴린은 유행하기 훨씬 이전부터 진정성을 지지한 선구적인 인물이었다. 그녀의 삶을 체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은 팜 스프링스를 정의하는 가시성과 포용의 가치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또한 지역 식당, 갤러리, 호텔 등 현지 업체들이 이번 행사와 연계해 먼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을 권장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