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피자점 22곳에 LA 한인 피자점 Pizzeria Sei가 포함되었다.
지난 6월 뉴욕타임스는 다이닝섹션에서 미 최고의 피자점 22곳(22 of the Best Pizza Places in the United States)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번 전국 최고의 피자점 선정은 기존의 정통 이탈리아식 피자보다는 한국, 베트남, 파키스탄, 멕시코, 유고슬라비아 등 이민자들의 독특한 피자 레시피에 주목했다.
베스트 피자집 22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웨스트LA의 Pizzeria Sei는 윌리엄 주씨가 운영 중인 한인 식당이다.
부부 팀 윌리엄 주와 젠 소가 운영하는 피쩌리아 세이는 일본식 나폴리 피자 제작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벼운 소스와 살짝 뭉쳐진 가장자리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러스트로 한인들에게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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