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속옷 들추고 아랫배 만지고 … 음흉한 의사의 이상한 검진

2024년 08월 20일
0
Photo by Bermix Studio on Unsplash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검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와 군마현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당시 동네 마을 병원에 근무하는 소아과 의사 A씨는 군마현 미나카미에 위치한 초등학교 두 곳에서 약 1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이후 학교와 교육위원회에는 “의사가 건강검진에서 아이의 속옷을 잡아당겨 하반신을 엿봤다”는 다수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남녀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꼽 아래부터 중요 부위 위까지 하복부를 보여줬고, 심지어 의사 A씨가 중요 부위 위쪽에 털이 났는지 확인하겠다며 아이를 2~3회 만지기도 했다는 증언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는 없었던 검진이기에 당시 양호교사가 의사에게 내용을 물었으나 문제가 된 행위는 이어졌고, 검진이 끝나고 울음을 터뜨린 학생들도 있었다고 한다.

논란이 커지자 교육위원회는 긴급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고, 당시 70대 의사 A씨는 “2차 성징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사전에 학생, 학부모에게 설명되지 않은 검진 항목이었기에 문제가 됐다.

교육위원회 또한 “학생의 심정을 배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죄했고, 검진의를 바꿨다.

또한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같은 달 일본 기타규슈의 한 시립초등학교서 진행된 검진서도 “아랫배를 만졌다”는 등의 불만이 제기됐다.

이 또한 당시 검진을 실시한 60대 의사가 “장기 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지만 역시 계획에 없던 검진 항목이었다.

일본은 학교 건강검진 시 검사 항목을 학교 보건 안전법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다.

‘신장과 체중’ ‘시력과 청력’ 등 필수 10개 항목을 제외하고 다른 항목을 추가할 경우 “실시 목적 등과 의무가 아니라는 점을 명시하고, 이를 보호자에게 알린 뒤 이해와 동의를 얻어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규정대로라면 앞서 문제가 된 2차 성징, 장기 소리 등은 필수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자에게 사전 고지와 동의가 필요했던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일본 전역 각 교육위원회는 학생의 프라이버시와 심정을 배려한 검진 환경 정비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노르트스트림 폭파 우크라인 체포 … 러시아, 안보리 개최요구

[제인 신 재정칼럼] 부모의 은퇴, 자녀의 독립…엇갈리는 재정현실

“조국, 부끄러움 모르나…제발 그 입 좀 다물라”

한국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중지

12살 소녀가 ‘미성년 음란물 판매’ 조직 운영

전세계 우편서비스, 29일부터 미국행 소포배송 일부 중단

법원, 트럼프 ‘피난처 도시’ 지원금 보복 차단 … LA 등 지원 중단 위기서 보호

트럼프, 워싱턴이어 뉴욕과 시카고에도 병력 배치한다.

ICE, 엘몬테 세차장 급습… 25년 근무 매니저 등 4명 체포

치즈케익 팩토리 사건, ‘묻지마’ 총격이었다 … 생면부지 여성에 총격

폭염에 응급실 북새통…“LA 전역 고위험 경보”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백악관서 웨딩? .. 트럼프 반응은?

‘오타니 침묵’ 다저스, 샌디에고에 져 공동 선두 허용

“보잉, 중국에 500대 판매 논의” … 트럼프 2기 첫 대형계약

실시간 랭킹

(단독)백종원 브랜드 OC-LA 식당 잇따라 폐업 …새마을-홍콩반점 동시폐점

한국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중지

“이재명 소년원 출신” 발언, 왜 무죄 받았을까

배우 선우용여, LA서 곗돈 사기 피해 고백

속옷까지 다 벗어 던지고 스트립쇼 … 공항 나체 소동

‘치즈케익 팩토리’서 총격 … 레스토랑서 여성 총 맞아

비행기 못 타자 여성 승객 올랜도 공항서 난동(영상)

[화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 바텐더 한인 여성, ‘추방 공포’ 한인타운 노점상 돕기 나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