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청소하다 기절할 뻔…10년전 실종된 엄마, 방에서 발견

2024년 08월 21일
0
한 일본 남성의 집에서 10년 전 행방불명된 어머니의 유골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SCMP 보도 갈무리)

한 남성의 집에서 10년 전 행방불명된 어머니의 유골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일본의 한 청소업체 직원은 의뢰인의 집을 청소하던 중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청소를 의뢰한 이는 교토시에 사는 한 남성이었다. 새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사를 준비하던 남성은 대청소를 할 목적으로 청소 전문 업체를 고용했다.

이 집은 침실 4개로 이뤄진 곳이었는데, 집 곳곳에서 악취가 심하게 풍기고 해충이 서식하는 등 이른바 ‘쓰레기 집’으로 불리던 곳이었다. 청소 업체는 7시간 안에 청소 작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으로 직원 8명을 파견했다.

그런데 작업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난 시점, 직원들은 집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낡은 담요와 침구를 들어 올려 청소하던 중 사람의 뼈로 보이는 물체를 목격한 것이다.

처음에는 이를 모형으로 착각했던 직원들은 이내 사람의 뼈라는 사실을 깨닫고 집주인에게 알렸다.

당시 시신은 부패해 뼈만 남은 상태였다. 이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DNA 검사 결과 유골은 10년 전 실종됐던 어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신이 있던 방은 10년 동안 문을 열지 않은 데다 음식물 쓰레기 등이 가득해 악취가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집이 악취가 나는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시신이 있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남성과 어머니는 평소 아주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어머니가 예고 없이 며칠씩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았고, 주로 방 안에서 혼자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 어머니가 실종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고, 누나는 직장 때문에 이사를 나갔다. 혼자 집에 거주하던 남성이 대청소를 위해 청소 업체를 불렀다가 어머니의 유골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경찰은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X 항공편 줄줄이 지연… 셧다운 여파에 ‘추수감사절 대혼잡’ 경고

“성시경 전 매니저 수억원대 횡령” … “암표 잡는다더니 횡령 의혹”

코카콜라, AI 광고 논란…”영혼 없는 리메이크” 비판(영상)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정청래, “국힘, 대선불복” … 장동혁, “이재명 재판 안 받는 게 국민불복종”

‘검은 수요일’ 코스피 급락 … 환율 1450원 위협

김주혁, 떠난지 8년…그리운 ‘구탱이형’

푸틴 “오레시니크 양산 시작·사르마트 내년 배치” .. 핵순항미사일 공개

교황청 “성모 마리아, ‘공동구세주’ 아냐…예수가 유일주체”

아마존·월마트·알디, ‘40달러 이하 추수감사절 식탁’ 경쟁

월가, 수백만 달러 쏟았지만 … ’34세 이민자 돌풍’에 굴복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실시간 랭킹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트럼프 2기 첫 평가 싸늘 … ‘맘다니 승리’ 민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 ‘빅3’ 석권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스포츠 영웅의 몰락 … 충전선 코에 꽂고 ‘암 환자 행세’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