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3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돈 만진 손으로 음식’ 벌금 최대 90억…초강수 던졌다

2025년 06월 06일
0

대만에서 돈을 만진 뒤 음식을 건드리는 상인에게 최대 2억 대만달러(약 90억8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강력한 식품위생 규제가 시행됐다.

5일(현지시각)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FDA)는 지난해 1월 입법 예고된 ‘우수식품위생규범준칙’ 개정안의 공고 기간이 전날 종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개정안을 공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식품 제조 기업에만 적용되던 규제를 일반 음식점, 분식점, 배달원 등 모든 식품 관련 기업과 배달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업 관련 종사자는 음식 조리 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돈이나 기타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동시 혹은 지속해서 만져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식품안전위생관리법’에 따라 기한 내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6만 대만달러(약 270만원)에서 최대 2억 대만달러(약 90억8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정규직과 아르바이트생 등 모든 신규 종사자는 최소 3시간의 교육과 매년 3시간의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배달 라이더는 배달 과정에서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완전히 덮어야 한다.

배달 라이더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것은 앞서 대만에서 라이더가 배달 도중 땅에 떨어진 음식을 재포장해 배달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당국은 신고자에게는 부과된 벌금의 2~5%에 달하는 신고 포상금과 별도로 400만 대만달러(약 1억8000만원)의 포상금도 제공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식품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당국 관계자는 “붕어빵이나 계란빵 등을 판매하는 노점 대다수가 1인이 운영해 음식물과 돈을 주고받으면서 ‘교차 오염’의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규제에 대해 대만 언론들은 신고 포상금을 노린 고발이 늘어나 사회 불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대만 내 12만5000여개의 노점상들 사이에선 “대부분 혼자 운영하기 때문에 강화된 준칙을 지키기 쉽지 않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율 서한” … 협상보다 통보

돌아온 한식 명가…워커힐, 인천공항에 ‘자연’ 오픈

‘지중해·고품질’ 식단의 위력…”치매 최대 28% 감소”

“이슬라엘 국기때문에” … 미스 인도네시아 참가자 퇴출

‘3안타로 부활 예고’ 이정후 “최근 부진했는데 동료들이 자신감 심어줬다”

트럼프 감세법안 하원 절차표결 ‘가결’…찬성 219대 반대 213표

트럼프 “日, 버릇 없어”…관세협상 교착에 ‘폭언’ 압박

“시민권자도 추방 대상”… 트럼프, 위헌 논란 자초한 발언

할리웃 세븐일레븐 여종업원 결국 사망 … 폭행한 매니저는?

‘5년째 중단’ 그리피스팍 수영장, 28년까지 문 못여는 사연

4년째 미궁 노숙자캠프 살인 …이제야 살인자들 정체 밝혀져

철길 지나더니 바로 뒤집어져 … 버스 승객 21명 부상

“여친 살해 후 엄마랑 도주” … 母子의 황당한 살인도주극

“과일통조림 수요 급감”…138년 역사 델몬트 푸드 파산

실시간 랭킹

[단독] 전국 최대 한인 마켓, 캘리포니아 PAGA 대표소송 피소 … 대규모 민사벌금 직면 파장

“나 쟤랑 잤어”…’제자와 성관계’ 동료에게 자랑하다 덜미

생후 3주 된 딸, 친아빠가 석궁 쏴 살해 …”후회하는 기색도 없어”

[이런일도] ICE 요원들, 학교 무단 진입 논란 …운동장서 뭘 했길래?

“시민권자도 추방 대상”… 트럼프, 위헌 논란 자초한 발언

“여친 살해 후 엄마랑 도주” … 母子의 황당한 살인도주극

독립기념일 앞 폭죽창고 대폭발, 7 명 실종 … 폭죽 수만발 연쇄 폭발

4년째 미궁 노숙자캠프 살인 …이제야 살인자들 정체 밝혀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