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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판 박카스’ 레드불 가문의 ‘유전무죄’

2020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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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뺑소니 사고로 경찰을 숨지게 한 후 해외도주한 레드불 가문의 손자 워라윳 유위티야를 공개수배한 인터폴의 2017년 수배전단

태국이 레드불 가문 3세의 유전무죄 사건으로 들끓고 있다. 8년전 뺑소니 사고로 경찰을 숨지게 하고도 처벌을 받지 않고 유유자적하며 특권을 과시했던 ‘레드불’ 창업주 손자인 워라윳 유위티야에 대해 과실치사, 뺑소니, 약물(코카인) 복용 등 3가지 혐의를 적용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2년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8년만이다.  

‘유전무죄’ 사건으로 전국민적인 분노가 들끓자, 면죄부를 줬던 이전 결정에서 180도 판단을 바꿔 지난 8월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태국을 떠난 상태여서 실제 처벌까지는 앞으로도 수년이 소요될 것이고 유야무야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방콕시 통로 경찰서서는 지난 달 25일 2012년 9월3일 방콕 시내에서 페라리 승용차를 과속으로 몰다가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했던 ‘레드불’ 창업주 손자인 워라윳 유위티야에 대해 과실치사, 뺑소니, 약물(코카인) 복용 등 3가지 혐의를 적용해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경찰과 검찰이 사건 발생 뒤 8년 동안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지내던 그에게 지난 7월 아예 면죄부를 주는 결정을 내리자 태국 국민들 사이에서 워라윳 가족이 거부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분노가 번졌다. 

성난 민심에 놀란 태국  정부는 급기야 지난 7월 총리 직속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건 재조사에 나섰다.

워라윳의 할아버지인 찰리아우 유위티야는 1984년 오스트리아 사업가와 레드불을 공동 설립했다. 2012년 숨지면서 220억 달러의 재산과 레드불 지분 50% 이상을 가족들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아우는 타이의 3번째 갑부였다.

경찰은 이번에 전에는 문제 삼지 않았던 코카인 복용도 혐의로 적용했다. 

경찰은 2012년 사고 당시에도  워라윳 몸에서 코카인 성분이 검출된 것을 알았지만 마약 복용 혐의에 대해 당시 조사를 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비판이 최근 나오자, “치과 치료용이었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자 정부 구강보건국장이 “치과 치료에 코카인을 사용하지 않은 지 100년은 됐다”고 말해, 경찰이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워라윳은 2012년 사고 뒤 체포됐다가 보석금 50만밧을 내고 풀려났다. 이후 5년 동안 검찰 출석 요구에 사업을 핑계로 응하지 않았다. 2017년 검찰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체포하려고 하자 개인 제트비행기를 타고 국외로 도주해 인퍼폴 적색수배 대상자에 오르기도 했다. 

오라윳은 당국이 체포영장을 발부하기 며칠 전인 지난 4월 태국을 떠났다. 이후 그의 여권은 말소됐다. 그는 싱가포르를 거쳐 대만으로 건너갔다. 하지만 지난 5월 초 이후 행방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조부로 레드불 공동창업자로 알려지 찰레오는 태국 중부의 피찟 주에서 가난한 중국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오리를 키우고 과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다가 버스안내원과 제약사 영업사원을 거쳐 1962년 소규모 제약사를 열었다. 이후 ‘레드불’의 전신인 ‘크라팅댕’을 개발하고 판매해 큰 성공을 거뒀다.

찰레오는 1984년 오스트리아 사업가인 디트리히 마테시츠와 손을 잡고 별도의 회사를 세워 레드불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었다.

찰레오는 레드불의 전신인 ‘크라팅댕’을 만들 당시 한 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아침마다 병에 든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 것을 보고 크라팅댕을 만들었다고 밝힌 적이 있어 레드불은 ‘태국판 박카스’로 알려지기도 했고 실제 두 음료의 맛도 큰 차별성이 없다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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