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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탈종교 가속, 종교인 비율 30%대 하락…개신교 급감, 불교에 추월

종교 가진 20대는 19% 불과...불교 신자 16.3%로 가장 많아

202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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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인구 변화 (사진=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2023.09.08.

탈종교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종교를 가진 한국인이 10명 중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목회 데이터 연구소는 5일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한국 성인 중 2022년도 기준 종교인은 37%, 무종교인 63%로 집계됐다.

종교인 비율의 30%대 하락은 조사 이후 처음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조사 시작 시점인 1998년 53%였던 종교인 비율이 47%인 무종교인보다 앞섰다. 2017년에는 무종교인 비율이 53%로 종교인을 앞질렀다. 이후 무종교인이 점차 증가하며 종교인과 격차가 벌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구소는 “전체적으로 2012년 이후 탈종교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종교별 인구 변화 추이 (사진=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2023.09.08

종교인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여성 47%로 26%인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연령 별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종교인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60대 이상의 경우 절반이 종교인인 데 반대 20대에서 종교인 비율은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20대의 경우 종교인은 19%에 그쳤다.

종교별로 보면 개신교, 불교, 가톨릭 모두 2012년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기준 불교가 16.3%로 가장 많았고 개신교가 15.0%, 천주교 5.1%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연구소는 개신교인 비율에 향후 변화에 주목했다.

개신교인 비율은 2012년 22.5%에서 2022년 15.0%로 줄었다. 연구소는 10년간 이 추세를 반영한 결과 향후 10년 뒤를 예상하면 10.2%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신교인이 종교를 버린 이유 중 1위가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란 응답률이 35%로 가장 높았다. 2위 ‘기독교에 대한 불신과 실망’이란 응답도 29%를 차지했다.

무종교인이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도 ‘종교에 관심 없어서’가 40%로 1위였다. ‘종교에 대한 불신과 실망’이라 응답도 28%로 2위였다.

연구소는 “이 보고서는 지난 25년에 걸쳐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인식을 추적한 유일한 보고서로서 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탈종교화 현상에 대해 “현대인은 종교의 초월적 성격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는 성향이 증가하고 있다”며 “합리화된 현대인에게 어떻게 기독교를 변증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9일부터 16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개신교인 성인 남녀 2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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