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는 비즈니즈 업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의 입장을 거부할 수 있는 법적권한이 마련된다.
허브 웨슨 10지구 시의원은 이같은 조례안을 발의하고, 마스크 착용 중요성을 피력했다.
비즈니스 업체의 영업이 부분적이지만 재개된 상태에서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세부적인 법안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웨슨 시의원은 10지구내에서의 미팅을 타운내 커피숍 등을 이용하고 있다. 항상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이야기하고, 커피를 마실 때 살짝 내렸다가 다시 마스크를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정치인 중 한명이다.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