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짬뽕 2그릇이 $40! 금뽕!!

2020년 08월 17일
0

코로나19 사태로 요식업계도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실내영업이 되지 않으면서 투고나 배달에 의존하고 있다. 자체 배달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배달업체에 의존하면서 가격상승이 불가피해졌다.

투고나 배달을 준비하면서 용기 업그레이드(최근 예전의 스티로폼재질의 도시락은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요식업체들은 대대적인 용기 교체에 나서기도 했다)그리고 배달업체 계약 등을 맺었다. 그리고 그 비용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갔다.

직장인 김씨(가명, 42)는 최근 타운내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짬뽕 두그릇을 시킨 후 계산하며 크게 놀랐다. 짬뽕 두그릇에 36달러도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배달비 5불 추가라는 말에 더 놀랐다. 그리고 배달 온 사람은 자신은 가게 소속이 아니며 배달 전문업체 소속이라고 말하고 전자결제창의 팁을 플러스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0% 15% 20% 정해진 버튼이 아니면 특정 금액을 입력하려면 또 다른 수고가 필요했다.

0%를 선택하려니 눈치가 보이고, 15%를 선택하려니 조금 비싼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15%를 눌러 이날 짬뽕 두 그릇을 먹으면서 46달러 이상을 지불했다.

짬뽕 등 중화요리 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A씨는 배달비와 팁 등은 설렁탕도 분식도 마찬가지라며 어쩔 수 없이 도시락을 챙겨야 겠다고 덧붙였다.

직장인들은 최근 배달이나 투고를 하면서 나름 이곳 저곳 다양한 음식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고가의 점심비용 지출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직장인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사무실 밖을 나가도 점심끼니를 해결할 방법이 많지 않아 역시 투고나 배달에 의존하거나 회사별로 단체 도시락을 주문하는 경우도 많다. 배달비에 지친 직장인들은 직접 투고해 오거나, 아니면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 이유도 점심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타운내 한 요식업자는 “배달팀을 따로 운영할 여력이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비용 부담이 되는 것을 알지만 우리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또 한 요식업자는 “배달비 논란이 끊이지 않아 배달을 아예하지 않는다”라며 “손님들이 스스로 투고해 가면 배달비 논란도 줄고, 직접 픽업해 가면서 비용도 줄일 수 있다”며 배달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타운내 요식업소들이 실내영업이 금지되고 야외식당을 운영하면서 타운내 새로운 밤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순기능도 있다.(Knewsla 지난기사 참조)

하지만 비용이 크게 상승한 것에 대한 직장인들의 불만은 역기능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수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델타항공 여객기, 난기류로 비상착륙 … 승객들 공중 떠올라·25명 부상

그랜드캐년 애리조나-유타 거대산불, 이례적 “불구름” 7일째

LA시, 8월1일 ‘KCON 데이’ 공식 지정…크립토닷컴서 오늘 개막

(3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샌프란 공항서 애리조나 이민구치소 이송.

‘미나리’ 정이삭 감독, 블록버스터 ‘오션스’ 프리퀄 연출 유력

감자의 조상은 토마토 … 남미 고대 식물과 이종교배로 발생

“한국 관세협상 고통 끝나지 않아… 트럼프, ‘방위비 청구서’ 내밀 수도”

상호관세 8월7일 발효 … 1주일 말미, 트럼프 ‘최후의 타코(TACO)’?

미국 고용시장 계속 악화 … 대졸자 취업시장 진입 어려워져

“빅테크, AI 투자 결실”…구글·MS·메타, 시총 3900억달러 급등

글로벌 제약사에 공개서한 “9월 29일까지 약값 내려라”

LA시, 밴나이스 대규모 텐트촌 철거 강행 … 거센 저항, 경찰과 충돌

“한인타운 주차딱지 쏟아진다” 3개월 간 2만 8천장 발부 … LA 주차단속 다시 움직인다

전세 더 기울었다 … 러시아, 우크라 핵심 거점도시 점령

실시간 랭킹

[이슈] 인플루언서 협업 잘못하다 식당 문 닫는다 .. SNS 폭로, 유명 셰프 해고-휴점

“국익외교”라더니 “참패한 협상” … 4500억달러 퍼주고도 ‘관세 15%’, 펀드수익 90%는 미국 몫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미국, 금 팔고 비트코인 모은다”…백악관 가상자산 보고서

귀네스 팰트로 은밀한 성생활 폭로 …”벤 애플렉과 촬영장서”

“때리고 커피 던지고, 겁주기 추격” … 어바인서 하루 두차례 증오범죄

“N단어·C단어, 회의 중 사용 절대 안돼” … 새규정 도입

“차 안에 두고 잊었다”…5개월 아기 폭염 속 질식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