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여성 봉사단체 ‘한미여성회(KAWA·회장 박지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마스크, 생필품, 마켓 기프트 카드를 나눠준다.
KAWA는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KAWA 봉사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마스크를 포함 도움이 될만한 증정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증정품은 오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세번째 행사로 한미여성회는 지난 7월 31일에도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로 어려운 한인들에게 도움을 줬다.
▶주소: 570 N. Normandie Ave. LA ▶문의: (323)660-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