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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 행세 ‘아시안 나치’ 한인 남성, 그후 어떻게 됐을까

202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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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n Jong Yoo, a/k/a Hank Yoo (Sourct: Smith County Judicial Records)

SNS에서 극단적인 인종주의와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워  ‘아시안 나치’로 유명세를 탔던 20대 한인 유헌종(미국명 Hank Yoo)가 지난 2018년 4월 불법무기 소지 허위신분정보를 통한 총기 불법구입 등의 혐의로 텍사스에서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 신분이었던 유씨는 당시 25세로 연방 알콜담배총기폭발물단속국(ATF)에 의해 불법 총기와 총기 구매 시에 서류 조작 등 8개의 총기관련 불법혐의로 체포, 기소됐었다. 유씨의 혐의 중에는 반자동소총을 불법 구입하려 시도한 혐의가 포함됐다. 

🔺시민권자로 신분 속인 한국 국적 영주권자 

체포 당시 유 씨는 다수의 총기와 탄약, 화기 부속품도 소지했다. 지난  2013년에서 2015년까지 2년 동안 뉴저지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비자발적인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유씨는 총기 소지 자체가 불법이었다. 연방법은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가 아닌 타인에 의한 강제적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경우, 총기소지를 금지하고 있다. 

총기구입을 할 수 없었던 유씨는 자신을 시민권자라고 속이는 등 신분을 위장해 총기를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총기구입양식ATF Form 4473에 자신의 정신과 치료 전력을 밝히지 않았고, 한국 국적의 영주권인 유씨는 자신을 시민권자로 속였다. 

🔺”나는 아시안 나치”

당시 연방검찰은 총기 관련 8개의 연방법 위반 혐의로 유씨를 기소해 유씨가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4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어 사실상 종신형에 가까운 중형이 예견됐었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유씨가 기소된 7개의 총기불법 구입 관련 혐의들에 대해 각각 최대 5년씩 35년에 더해 불법총기소지 혐의로 최대 10년 등 최대 45년형 선고가 가능했다. 

당시 이 사건은 한인 언론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이 사건을 비교적 비중있게 보도하며 관심을 보였다. 

미국 언론이 당시 유씨 사건에 관심을 보였던 것은 유씨가 SNS에서 ‘백인우월주의’ 아시안 남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텍사스 대 타일러 캠퍼스(UT at Tyler)와 북텍사스 대학(UNT)에 재학했던 유씨는 극단적인 백인우월주의와 극우인종주의 성향을 드러내며 자신을  ‘아시안 나치'(Asian Nazi)라고 불러 SNS에서는 ‘아시안 나치’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백인우월주의 ‘Proud Boys’ 시위에 등장한 태극기와 한인

🔺”백인은 우월한 인종” 

자칭 ‘과학적 인종주의’(scientific racism)신봉자였던 유씨는 SNS에서 백인은 ‘우월한 인종'(master race)라며 유색인종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2016년에는 북텍사스대학(UNT) 캠퍼스에서 인종주의 1인 시위를 벌여 주목받기도 했다.

유씨는 SNS에 올린 글에서 “편견을 가진 내가 자랑스럽다. 나는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한 적도 있다. 

또, 유씨는 남부연합군(confederate) 지지자 집회에도 참석했으며, SNS에 Black Lives Matter를 빕난하는 동영상을 올렸으며 남북전쟁 당시에 남부군 군가인 ‘Dixie’를 부르는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유씨는 SNS에서 자신의 불우했던 가정환경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글을 올린 적은 있지만 백인을 선망하고 백인우월주의를 신봉하게 된 설득력 있는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 당시 왜 유씨가 신분을 속여가면서까지 총기를 불법 구입하려했는지에 대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유씨를 기소했던 조셉 브라운 연방 검사는 당시 유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유 씨의 공격적인 성향이 계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유 씨가 재학했던 여러 학교는 유 씨가 수상한 행동을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큰 걱정을 했다”고 말한 브라운 검사는 “유씨가 정신과 치료전력과 불법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는데 이 경우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방검찰이 조승희씨의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과 유사한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미 언론도 유씨 사건을 계기로 조승희 사건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다.

🔺97개월 연방교도소 수감형, 연방검사 “유씨 체포해 많은 생명 살렸다”

2018년 4월 연방당국에 체포, 기소됐던 유씨는 지난 2018년 11월 무기관련 연방법 위반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았다. 2018년 11월 15일 열린 심리에서 유씨는 유죄를 시인했다. 

이듬해인 2019년 5월 14일 97개월 연방교도소 수감형을 선고 받았다. 최대 형량 45년형 보다는 처벌 수위가 낮아졌으나 8년 1개월 수감형은 적지 않은 형량이다. 

당시 선고 직후 조셉 브라운 연방검사는 “연방 사법당국이 유씨를 체포해 많은 생명들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치형 기자>

관련기사 백인우월주의 ‘Proud Boys’ 시위에 등장한 태극기와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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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1. 제발 내앞에 나타나주라 says:
    1년 ago

    지금 저 네오나치 한국에서 소말리아계 미국인
    쓰레기 유튜버와 다니며 소녀상 모욕하고
    한국인 혐오컨텐츠 찍으며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국 의인들에게 둘다 폭행당해 경찰서에서
    조서꾸미고 있는중

    응답
    • 익명 says:
      1년 ago

      저사람 한국에서 얼마나 찌질한지 다 밝혀졌습니다. 조니 소말리가 폭행을 당할때 본인도 폭행 당한 뒤로 쫄아서 조니 소말리와 동행하지 않으며 잠깐씩 도와주다가 핸드폰 들고 접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등돌려서 모르는척 자리를 피하는 장면이 여러차례 유튜버들에 의해 촬영 되었어요. 그는 자기 신념과 주장을 펼 수 없을만큼 소심하고 나약하다는걸 본인이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응답
  2. 찌질이는 영원히 찌질하다 says:
    1년 ago

    행크 유는 처음 조니 소말리와 행패를 부릴 계획이었지만 어느 유튜버에 의해 비참하게 폭행당한 뒤로 겁에 질려서 조니 소말리와 동행을 포기했습니다. 가오를 잡기 위해 잠깐씩 조니 소말리를 만났지만 누군가 핸드폰을 들고 조니 소말리에게 접근하기만 해도 바로 뒤로 돌아서며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고 도망가는 모습이 유튜버들에게 여러번 촬영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도 없을 정도로 약합니다. 중학생 정도면 아마 1:1로 때려눕힐 수 있을 것입니다. 총기가 없는 나라에 있기에 진압봉도 들어봤지만 그걸 가지고도 일방적으로 얻어터진 이후론 사람을 무서워하고 있어요.

    응답
  3. 조니 says:
    1년 ago

    궁금한거는 왜 벌써 감옥에서 나와서 한국에 가있죠?

    응답
    • 뽀드득 눈밟는 소리 says:
      1년 ago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미국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시민권도 없고 영주권도 없고 비자도 없는데 살고있다면 길거리에 살고있는 불법 체류자가 됩니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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