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민주평통이 탈북자 협회에 천마스크 5백장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탈북자 지원 행사나 탈북자 돕기, 또는 탈북자들과의 간담회 등이 전무한 가운데 민주평통은 탈북자 협회에 천마스크를 전달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탈북자들도 한인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민주평통은 지난 20일에는 글렌데일 도서관의 평화의 소녀상 주변 청소를 하고, 앞으로 LA 인근의 노숙자들을 지원하고, 노숙자 쉼터를 위한 봉사나 지원활동을 하기 위한 논의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