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19일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이사회를 갖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장진혁 신임 회장이 지난 14일 취임한 이후 갖는 첫 이사회다.
이날 회사에서 상의는 46대 재정위원장에 정주현씨, 정관위원장에 이은, 공동위원장에 브래드리, 구경완씨 등을 선임했다.
또, 각 분과별 위원장과 공동위원장 선임도 마쳤다.
상의는 하반기 사업으로 25일 예정된 제5회 K-프랜차이즈 미국 투자설명회와 오는 11월 1일 울산시에 열리는 20차 세계 한상대회가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