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한 여성의 집 창문을 통해 들어가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LAPD는 28일 오후 9시 55분경 리시다 지역 19500 새티코이 스트리트(19500 Saticoy Street)에서 용의자가 여성의 집에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여성을 성폭행 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피해자 인근 주택가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발각돼 체포됐다.
용의자는 올해 30세의 블레싱 와이니훼로 알려졌으며 LAPD는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피해를 당했거나, 추가 정보가 있다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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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