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객실 110개 규모의 호텔이 신축된다.
25일 어바니이즈LA 보도에 따르면, 한인타운 7가와 하버드 교차로 인근에 객실 110개 규모의 호텔 신축 공사가 시작된다.
LA시의회가 호텔 신축 프로젝트를 승인한 지 5년만이다.
호텔이 신축되는 부지는 679 S 하버드 블러버드의 1840 스퀘어핏 부지에 객실 110개가 들어가는 7층 호텔이 신축되며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 주차공간은 80개.
이 호텔 부지는 제이미슨 서비스가 지난 2018년 525만달러에 구입해 현재 제이미슨이 소유하고 있으며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