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두 사람이 지난 달 29일 잇따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검시국(LA County Medica Examiner)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40대 한인 여성과 50대 한인 남성이 각기 자신들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40대 한인 여성은 45세 이은화씨로 이날 LA 소재 이씨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보험사 에이전트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다른 50대 한인 남성은 58세 김 건씨로 이날 김씨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