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단독] “투자 피해 논란 VMS 코인, 한인 언론이 앞 장 서 홍보” … 공연무산 ‘허용별’ 기획사대표

일부 한인 언론, 특집기사로 VMS 암호화폐 투자 대대적 홍보

2024년 04월 24일
0
많은 한인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VMS USA의 암호화폐에 투자를 권유하는 듯한 기사를 게재한 한인언론 H사의 주간지 커버스토리 기사

일부 한인들이 한인 암호화폐 투자사로 부터 다단계 폰지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는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암호화폐 투자기업 VMS USA의 앤디 박(박가람)씨가 지난 13일 LA 한인타운 윌턴극장에서 개최하려다 돌연 취소된 ‘허용별 공연’을 주최한 연예 기획사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일부 한인 언론은 앤디 박씨가 대표로 되어 있는 VMS USA의 암호화폐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한인들의 암호화폐 투자를 부추겼던 것으로 밝혀져 이번 논란이 실제 다단계 폰지 사기인 것으로 밝혀질 경우 한인 언론들도 도의적인 책임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VMS USA로 부터 코인을 구입한 한인 8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VMS USA의 앤디 박씨 등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피해를 주장하는 한인들 중에는 VMS USA의 전직 이사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한인들은 VMS 앤디 박씨 등으로 부터 총 28만여 달러를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VMS는 투자금을 코인을 채굴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투자금은 실제로 코인 채굴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미국에사 1년 안에 VMS 코인을 상장하겠다고 했던 말도 거짓이었다”며 “우리가 건넨 투자금은 사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VMS 코인에 투자한 한인 피해자가  200명 정도이며 전체 피해액은 수백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인언론 H사가 지난해 10월 25일 보도한 VMS USA사 앤디 박씨 인터뷰 기사

이에 대해 VMS USA측은 일부 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VMS 시스템은 VMS 코인을 발행하는 것이 주 목적인 회사가 아니며 현재 정상적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 또한 회사가 수익이 발생했을 당시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나눠주었으며, 현재 회사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금을 주지 못하는 것 뿐”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도적인 다단계 폰지 사기가 아니라는 VMS측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이 업체의 코인에 투자했다 거액의 투자 손실을 입은 것은 부인할 수 없어 앞으로  암호화폐 투자를 둘러싼 논란과 파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번 VMS USA 앤디 박씨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흥미로운 점은 앤디 박씨가 지난 13일 윌턴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전격 취소된 ‘허용별’ 공연을 주최한 연예기획사 대표라는 점이다. 

앤디 박씨는 지난 2019년 중앙일보 시애틀 지역 프랜차이즈 대표로 재직하며 금전 스캔들을 일으켰던 인물로 한국에서  연예기획사 ‘그랜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 13일 한인타운 윌턴 극장에서 ‘허용별’ 공연을 주최한다며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다 갑자기 공연 일정을 취소했던 인물이다. 

또, 다단계 폰지사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VMS 암호화폐에 대해 일부 한인 언론은 특집 기사까지 보도하며 과도한 홍보에 앞장서 한인들의 투자를 부추겼다는 점도 짚어야 할 대목이다. 

한인 언론 H사는 “특허 받은 암호화폐, 투자하세요”라는 자사 주간지 커버스토리 기사를 통해 한인들의 코인투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H사는 지난해 10월 25일자 경제면 기사에서도 앤디 박씨의 “특허받은 암호화폐, 안전투자하세요”라는 앤디 박씨의 주장을 가감 없이 보도해 많은 한인들이 코인투자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는 지적도 피하기 어렵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단독]홍보 열 올리던 한인 언론 망신살  공연주최자 시애틀 중앙일보 폐간 장본인

https://www.knewsla.com/kcommunity/20240414299499-2/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워싱턴 공연장 케네디 센터, ‘트럼프-케네디’로 이름 변경

마리화나 연방규제 ‘1급→3급’ 완화한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예상보다 낮은 미 물가지수 …월가 “데이터 수상해”

‘영원한 아그네스’ 윤석화, 암 투병 끝 하늘나라로…”작은 배역이란 없다”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 … 추모 물결

민주, 엡스타인 사진 수십장 추가공개 … 촘스키·우디 앨런 등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브라운대 총격범 못잡아.. MIT교수 총격살해 관련 가능성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