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8월 8일 문화원 갤러리에서 미주한국민화협회(회장 성기순), 동덕여대 민화학과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우리 민화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동덕여대 송창수, 이승철 교수와 작가, 성기순 미주한국민화협회장과 회원작가, 갤러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소재를 활용해 한국 특유의 개성과 해학이 담긴 전통과 창작 작품 등 45점을 전시해 현대 미술의 한 장르로 발돋움한 민화의 멋과 매력을 알렸다.
전시는 8.22(목)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