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단독] “VMS 박가람씨, 한인노인들 상대 암호화폐 사기” 피해자들 주장 … “종교단체 자금은폐”

VMS 대표 박 모씨, LA 한인타운 VMS 사무실 강제퇴거 ... 미·한 피해자 수천 명 추정…SEC도 제보 접수, FBI 공유 동의 요청

2025년 08월 12일
0
VMS 박가람씨와 박씨 소유 차량

LA에서 암호화폐 투자사기 의혹에 휘말렸던 박가람(미국명 앤디 박) 씨가 워싱턴주 한인 사회에서도 거액의 투자 사기극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박씨는 한인 노인들을 주 타겟으로 삼아 피해 한인 50여명으로 부터 500만 달러 이상의 투자 사기를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한민석 워싱턴주 공화당 아태위원회 위원장은 LA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투자기업 VMS USA 대표 박가람 씨가 2022년 ‘VMS'(Vehicle Mining System·VMS)’이라는 이름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채굴을 내세운 고수익 투자 상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박씨는 투자자들의 메타마스크(MetaMask) 계정과 지갑에 대한 독점 통제권을 갖고, ‘VMS’와 ‘VMS 클래식’ 코인을 이용한 ‘펌프 앤 덤프’(가격 조작) 수법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에 따르면 두 코인은 이후 모두 상장 폐지됐다.

워싱턴주 금융국이 박가람씨에게 보낸 소환장[출처: 한민석 위원장]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박씨는 ▲한인 노년층 대상 금융 착취 및 협박 ▲투자금 무단 유용과 담보 대출 ▲콜드월렛을 이용한 자금 세탁 ▲라스베가스 도박·고급 소비·미성년 딸 고가 SUV 구입 등 사치성 지출 ▲피해금 반환 거부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현재 캘리포니아·워싱턴주, 하와이·오리건 등 4개 주에서 약 50명의 피해자가 확인됐으며 피해액은 500만 달러를 넘는다. 전 세계 피해자가 수천 명, 피해액은 1,0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주 피해자만 해도 70대 2명, 60대 1명 등 모두 6명이 진술서를 제출했으며, 피해액은 50만 달러를 상회한다는 것이 한 위위원장의 주장이다.

워싱턴주 금융국(DFI)이 VMS USA와 박가람(앤디 박) 관련 조사에서 코인베이스에 발부한 소환장 통보 이메일.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LA 지역사무소는 지난해 12월 피해자 대변인으로부터 관련 제보(TCR-1093235)를 접수했다고 확인했다. SEC는 접수 사실을 통보하면서 “연방 증권법 집행 책임 차원에서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연방수사국(FBI)과의 정보 공유를 위해 제보자의 동의를 요청했다. SEC는 관례상 조사 여부나 진행 상황은 공개하지 않지만, FBI가 관할권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워싱턴주 금융국(DFI) 증권국은 지난해 7월 17일 박씨 앞으로 ‘VMS USA가 워싱턴주 거주자들에게 투자를 판매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공문에는 2024년 8월 22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가람씨가 한인 피해자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피해자 측은 85세 한인 피해자가 박씨로부터 “사건을 알리면 정부 혜택이 끊길 것”이라는 협박성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메시지 캡처본은 확보된 상태로, 향후 전문 번역해 공개할 계획이다.

피해자 측이 제시한 자료에는 ▲워싱턴주 금융국(DFI)·코인베이스의 지갑·거래 기록 관련 소환장 ▲박씨 명의의 200만 달러 상당 주택·캐나다 부동산 ▲피해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의심되는 종교단체 ‘그레이스 프론티어 미션’ 계좌 등이 포함됐다. 박씨는 이 종교단체와 서울 금천경찰서 주최 행사 등에 기부를 하며 이미지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가람씨의 VMS 사무실과 그레이스 프론티어 미션 사무실이 한인타운 윌셔가의 한 빌딩 같은 호수로 등록되어 있다

박씨는 VMS 대표 자격으로 지난해 LA에서도 한인들을 상대로 암호화폐 투자를 모집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한인들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또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있었던 박씨의 VMS 오피스와 그레이스 프론티어 미션은 지난해 강제 퇴거당했으며, 두 단체는 같은 장소를 사무실로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 위원장은 “박씨는 현재 한국과 베트남, 두바이, 태국 등을 오가며 새로운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 당국이 공조해 여행 제한 조치와 신속한 신병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씨는 과거 LA 기자회견에서 “VMS는 코인 발행이 목적이 아닌 정상적인 채굴 회사”라며 “수익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투자자들에게 정상적으로 배분했으나, 현재는 회사에 수익이 없어 지급이 어렵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상목 기자>

[단독] “투자 피해 논란 VMS 코인, 한인 언론이 앞 장 서 홍보” … 공연무산 ‘허용별’ 기획사대표

관련기사 [단독] VMS USA 박가람씨 반격, 투자피해 주장 한인들 상대 소송

관련기사 [단독]한인 암호화폐 업체 VMS 전직원들 충격 주장 회사가 성폭행 가해자 바꿔치기 위증 요구

관련기사 [단독] 투자 피해 논란 VMS 코인, 한인 언론이 앞 장 서 홍보 공연무산 허용별 기획사대표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워싱턴 공연장 케네디 센터, ‘트럼프-케네디’로 이름 변경

마리화나 연방규제 ‘1급→3급’ 완화한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예상보다 낮은 미 물가지수 …월가 “데이터 수상해”

‘영원한 아그네스’ 윤석화, 암 투병 끝 하늘나라로…”작은 배역이란 없다”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 … 추모 물결

민주, 엡스타인 사진 수십장 추가공개 … 촘스키·우디 앨런 등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