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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스닥, 한인라멘체인 요시하루에 또 다시 퇴출 경고 … “제임스 최씨 당시 회계 신뢰못해”

K-News LA 단독 보도, 제임스 최 CEO 시절 ‘한인 노부부 100만달러 투자소송' 다시 주목 ... 나스닥, 회계보고 미제출로 상장요건 위반통보

20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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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서 해임된 제임스 최씨

한인 창업 외식 브랜드 요시하루 글로벌(Yoshiharu Global Co., 현 베스탠드 Vestand Inc.)이 또다시 나스닥 퇴출 경고를 받았다. 이번에는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미제출이 원인이며, 회사는 이를 공식 공시를 통해 인정했다.

회사는 지난 11월 25일자로 나스닥으로 부터 상장 규정 5250(c)(1) 위반 통보를 받았으며, 12월 2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공식 문서를 통해 해당 사실을 대외적으로 밝혔다.

이는 회사가 분기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회계 시스템의 신뢰성 자체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자인한 셈이다.

앞서 베스탠드는 “10월 31일 이전 재무제표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지난 11월 13일, 3분기 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전 CEO인 제임스 최씨는 지난 7월 이 업체를 인수한 한국 투자자들로 부터 해임된 바 있다.

결국 이는 나스닥의 퇴출 경고로 이어졌다.

회사는 60일 이내에 상장 유지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나스닥이 이를 승인할 경우 최대 180일(2026년 5월 18일)까지 유예 기간이 부여된다.

회사는 “가능한 한 조속히 나스닥 규정 준수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계획서 제출, 나스닥 승인, 재무보고서 제출 여부, 상장 요건 충족 가능성 등에 대해 그 어떤 보장도 할 수 없다”고 공시문에서 명확히 못박아 나스닥 상장 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단독] 한인 라멘업체 요시하루 “나스닥 퇴출경고 받았다”시인 … 부채, 주식 전환해 위기 모면

반복된 퇴출 위기…2025년 들어 두 번째 경고

이로써 베스탠드(요시하루 글로벌)는 2025년 한 해에만 두 차례의 상장폐지 위기를 겪은 셈이 됐다.

앞서 올해 3월에도 요시하루는 주주 지분이 250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며 나스닥 규정 5550(b)(1) 위반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회사는 250만 달러의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고, 165만 달러의 신규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가까스로 요건을 충족해 상장을 유지했다.

심지어 당시에는 나스닥 청문회가 예정돼 있을 정도로 퇴출 직전의 상황이었다.

앞서 요시하루는 지난 3월, 주주 지분이 나스닥 요건(250만 달러) 이하로 하락하면서 나스닥 규정 5550(b)(1) 위반으로 퇴출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회사는 250만 달러 규모의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고, 165만 달러의 신규 외부 자금을 유치해 겨우 요건을 충족시켰고, 나스닥 청문회 직전인 3월 말 상장 유지 결정을 받아냈다. 하지만 8개월 만에 다시 위기에 빠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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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투자자 인수 후 급격한 ‘사업 전환’…신뢰 회복은 실패

요시하루는 올해 상반기, 한국계 투자자에게 인수된 이후 사명을 Vestand Inc.로 변경하고 기존 일본식 라멘 외식 사업에서 부동산 개발과 디지털 자산 등 새로운 분야로 피벗(pivot)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잇따른 회계 오류, 분기보고서 미제출, 계약 사기 의혹 공시 등 신뢰를 훼손하는 사안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시장은 구조적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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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EO 제임스 최씨 투자유치 당시 ‘계약 사기’ 소송도 여전히 진행 중

이와 별개로, 회사는 지난 3월 7일, 당시 CEO였던 제임스 최(James Chae)씨의 재임 시절에 투자자들과 체결한 계약과 관련해 ‘계약 사기 혐의’민사 소송을 당한 상태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과거 요시하루 글로벌 시절의 IPO 및 지분 투자 유치 과정에서 허위 정보 제공이나 기망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LA 수피리어법 법원에 정식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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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투자자는 손해배상 외에도 징벌적 손해배상, 고령 투자자 대상 사기(elder abuse)까지 포함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회사는 이에 대해 “이전 경영진의 책임”이라고 선을 긋고, 최 전 대표를 상대로 구상권 및 책임 분담을 청구하는 반소(cross-complaint)를 제기한 상태다.

‘한인 라멘 프랜차이즈의 미국 시장 성공’이라는 타이틀로 나스닥에 입성했던 요시하루는 이제 법적 리스크와 회계 불신, 구조적 통제 부실, 투자사기 등이 얽힌 다층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회사의 이름은 베스탠드로 바뀌었지만 문제의 뿌리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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