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여자중·고등학교 남가주 총동문회는 12월 20일 오전 11시 옥스포드 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친목을 나누며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서 윤순복 회장은 제49대 회장 연임을 공식 발표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동문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동문 간의 연대와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로 동문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