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나 23살 여자”…남성 수십명 등친 20대 남성

2022년 02월 07일
0
Image by crossdresser from Pixabay

온라인에서 여성인 척 속인 뒤 남성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수십 명으로부터 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부상준)는 지난달 27일 사기·공갈·절도·정보통신망침해·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24)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수개월에 걸쳐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을 23살 여성이라고 소개한 뒤 동거하자거나 사귀자는 제안을 하고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2020년 3월3일 앱에서 만난 피해자가 사귀자는 제안에 속아 넘어가자 “같이 살 집을 구하자”며 “보증금, 살림살이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돈을 내가 관리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피해자는 A씨에게 200만원을 송금하는 등 23회에 걸쳐 총 3260만원을 보냈다.

이 외에도 A씨는 “휴대폰을 개통하던 중 사기를 당했다”고 속이거나 “고아인데 사기를 당해 생활자금이 없다”는 방식으로 피해자로부터 개인정보를 받은 뒤 은행대출을 받는 등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다른 피해자로부터는 음란행위를 하는 영상을 전송받은 후 “돈을 보내지 않으면 일하는 곳에 피해자의 동영상을 뿌리겠다”고 겁을 준 뒤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9년에도 한 온라인 카페에서 알게 된 공범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중고거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9월 1심 재판부는 “사건의 범행이 수십 회에 이르고 장기간 지속됐다”며 “피해자가 수십 명에 이르고 이들이 입은 정신적·금전적 피해가 적지 않으며 피해회복이 대부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후 피고인은 형이 너무 무겁고, 검찰은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며 각각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액 합계가 2억4000만원에 이르는데도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피고인은 절도 등으로 여러 차례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고 재판 중에도 미결수용자를 폭행하는 등 규율위반 행위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불우한 성장과정이 이 사건 범행에 영향을 미친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며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실시간 랭킹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조진웅이 나라를 구했냐” … 포스터 논란에 분노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주사이모 침묵…샤이니 키, 두바이여행 뭇매

“아무런 통증도 없었는데”…소리없이 진행되는 ‘이 질환’

(4보)브라운대 총격 30대 용의자 구금 … 2명 사망·9명 부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