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5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청와대, 73년 역사 뒤안길로..시민공원 조성

2022년 03월 20일
0
기존 청와대는 5월 10일 새 정부 출범에 맞서 공원으로 개방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해 기존 청와대 비서실의 기능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완전한 이전 방침을 공식화했다.

최종 실현 여부와는 무관하게 굴곡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복판을 지켜왔던 청와대의 70년 역사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푸른 기와 지붕’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청와대(靑瓦臺)는 조선 태조가 지금의 청와대 자리를 경복궁의 후원으로 사용하던 것에서 그 뿌리를 찾고 있다.

이후 연무장, 과거시험장 등이 들어서며 ‘경무대(景武臺)’라는 별칭이 붙었지만 1592년 임진왜란 때 경복궁과 함께 폐허가 됐고, 고종 때 상당수 복원됐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 관저로 사용되기도 했다.

광복 후에는 주한미군사령관 하지(John R. Hodge) 중장이 총독 관저를 사용했다.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기존 이화장(梨花莊)에서 대통령 관저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경무대(景武臺)’라는 이름을 붙였다.

4·19 혁명으로 정권을 물려받은 윤보선 2대 대통령은 전임자의 독재 이미지를 지우는 일환으로 개명을 추진하면서 1961년 1월1일부로 현재 ‘청와대’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현재 문재인 대통령까지 10명의 대통령이 현재 청와대를 지키면서 명실상부 ‘권력의 심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청와대는 73년이라는 근현대사 과정 속에 굴곡진 역사도 함께 간직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시기이던 1968년 1월21일 김신조를 비롯한 북한 무장대원 31명이 청와대 뒷산 루트를 활용해 박 전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했던 ‘1·21 사태’ 때가 대표적이다. 당시 김신조 생포 과정에서 주고받은 총탄의 흔적은 현재 북악산 일대 소나무에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1·21 사태를 계기로 매년 4~5월 박 전 대통령이 주재해오던 청와대 경내 개방 행사는 중단됐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을 비롯해 청와대 인근 지역도 전면 통제의 길로 들어섰다.

청와대 경내에서 벌어진 일은 아니지만 1979년 10월26일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인근 궁정동(현재 효자동 일대) 안가에서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탄에 숨지는 비극적 사건도 회자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절 궁정동 안가는 헐리고, 그 자리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됐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세상이 그리 싫었소”…송영규, 영면 들다

폭발 참사 타이타닉 관광잠수정 비극, 막을 수 있었다

[석승환의 MLB] K-POP 아이돌 I-dle 앤절스구장에…김하성, 김병현, 니퍼트까지

[김해원 칼럼 (98)] PAGA 집단소송의 최근 경향

“‘러시아 최후통첩’ 트럼프, 물러서면 전쟁 청신호”

“트럼프 알래스카 LNG 야망 무산 위기 … 韓·日의 저항때문””

지도 반출 신청 구글, 보안 처리된 한국 위성사진 구매 검토

수족관 문어에 팔 잡힌 아이 … “겨드랑이까지 멍 들어”

러 “미국 관세는 신식민주의…글로벌사우스와 협력 강화”

트럼프 또 “고용통계, 민주당에 유리하게 조작돼”주장

우크라전 이번 주 중대기로…”이젠 트럼프의 전쟁”

롱비치 가정 불화, 비극적 결말 … 39세 남성 체포

‘빅폴스’ 추락한 등산객, 끈질긴 비명으로 목숨 건져

테슬라, CEO 머스크에 290억 달러 주식 부여 … 제1주주 지위 공고화

실시간 랭킹

[단독] ‘니 엉덩이는 내 거야’ … “성희롱 거부하자 보복” … H마트 LA 물류창고 여성 노동자 소송

한인타운 윌셔가 ‘제이미슨’ 오피스 빌딩 정전 대란 … 입주업체들 ‘영업중단 피해’

문가비도, ㅇㅇㅇ도 아닌 … 정우성, 혼인신고 마쳤다

나체로 괴성 뛰어다니던 여성…경찰 제압 뒤 사망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스타 부동산 일타강사 사망

국힘 전 대변인, ‘아내 성촬영물 유포’ 피소

트럼프 “관세로 중산층, 저소득층에 배당금 지급 가능”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총격 살해…호텔 결혼식장서 벌어진 비극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