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로 약점 후벼파기…여 ‘북송’ vs 야 ‘사적 채용’

2022년 07월 25일
0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여야가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 질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북송 어민 사건에 대한 질의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는 데 집중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 사적 채용 등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여야가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물고 늘어지며 정면출돌한 모양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가 다뤄졌다. 여당에서는 윤상현, 하태경, 태영호, 홍석준 의원이, 야당에서는 민주당 박범계, 박주민, 고민정, 김병주, 이해식, 임호선 의원과 비교섭단체 시대전환의 조정훈 의원 등이 나섰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2019년 북송 어민 사건을 파고들며 이전 정부인 문재인 정권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윤상현 의원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향해 당시 북송이 강제였다며 정당했는지 여부를 물었다.

권 장관은 “헌법 규정과 헌법 가치를 훼손한 매우 잘못된 결정”이라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법령이 위반되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고 했다.

‘어민 강제 북송의 주체’를 묻는 질문엔 “통상적으로는 통일부에서 해야 할 것”이라며 “처음에 들어오게 되면 합신(합동신문조사)을 하게 되지만 그것은 사실 대공 용의점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송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부분은 북쪽으로 다시 귀환할지 대한민국에 남을지 탈북 주민 의사를 확인해서, 더 정확하게 얘기해서는 북쪽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사만 확인된다면 통일부가 대한민국에 수용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윤 의원은 또 탈북민 의사와 반대로 강제 북송된 사례가 있는지 묻자 “의사에 반해 북송된 사건은 2019년이 유일한 것으로 안다”면서 “혹시 또 (사례가) 있는지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하태경 의원은 전 정부 당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집중 질의했다.

하 의원은 “저는 해수부 공무원 사건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그 옆에서 유족들 옆에서 면밀히 관찰해왔다”며 “살릴 수 있었음에도 그 죽음을 방치하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에서는 천형이라고 할만한 월북자라는 낙인을 찍었다. 국가가 그 유족들에게는 괴물로 다가온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우리 실종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구조와 송환을 북측에 요청했어야 했다”며 “그런 부분들은 (문재인 정부의 조치가) 미흡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 의원은 “NLL 우리 측 바다에 군함을 정박시켜놓고 주시만 했어도 북한이 함부로 할 수 없었다, 살릴 수 있었다는 데 동의하냐”고 물었고, 이 장관은 “미흡했다”면서도 “그렇게까지 가정하는 건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하 의원은 북송 사건 관련해선 “국제사회는 우리 대한민국을 문명 국가가 아니라는 시각으로 보기 시작했다”며 “고문위험국에는 그 누구라도 강제 송환하면 안된다는 고문 방지 협약 제3조를 어긴 대한민국이 문명 국가가 아니라 또 다른 괴물국가로 국제사회에서 비춰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권영세 장관은 “흉악범이니까 우리 사회 보호를 위해서 북한으로 보내야 된다는 얘기는 문명국가로서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며 “전체 사회를 위해, 전체를 위해 일부 개인의 인권을 희생해도 된다는 부분은 전형적인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라고 비판했다.

권 장관은 나아가 “그런 논리를 연장하게 된다면 위헌 판정이 된 삼청교육대 혹은 5공 당시의 사회보호처분 등을 긍정하게 되는 방식으로 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태영호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우리 영역으로 들어와 보호 신청을 한 북한 주민을 강제로 추방할 수 있는 국내 법률이나 판례가 단 한 가지라도 존재하냐”고 물었다.

이에 한 장관은 “당연히 없다”며 “북한 주민은 우리 헌법과 법률에서 국민이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북한으로 보낼만한 법적 근거는 분명히 없다. 그 (북송) 사안의 경우에서도 충분히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에 따라 처벌했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야권은 사적채용 등 윤석열 정부의 인사 문제에 대한 파상공세를 폈다.

이날 대정부질문 첫 질의자이자 전 정권 법무부 장관이었던 박범계 의원은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과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

박 의원이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단의 적법성을 지적하자 한 장관은 “인사정보관리단 운영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법제처 판단까지 받아서 시행 중이다. 충분히 법적 근거가 있고 과거 민정수석실이 인사혁신처에서 위임받아서 인사검증을 할 때도 똑같은 구정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박 의원은 “법무부 직제령에 인사정보관리단장 장관에 보임한다고 그렇게 끼워넣기 했다. 물건 끼워팔기는 봤어도 법령 끼워넣기 하는 건 처음 본다”며 “정정당당하다면 법무부 직제령 제3조 직무조항에 ‘인사’라는 두 글자를 넣어야 한다. 즉, 업무는 없는데 직위는 만들었다. 이게 꼼수, 법치농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한 장관은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인사 검증이란 건 대통령의 인사 권한을 보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뢰·동의를 받아 1차적 검증을 하는 것이다. 제가 이 일을 하는 게 잘못이라면 과거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했던 인사 검증 업무는 모두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박주민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 경찰국 추진에 반발한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쿠데타’로 규정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 장관은 이날 ‘총경 모임’을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비유했다. 박 의원은 “법 위반도 없는데 해산하려고 쿠데타, 내란에 비유한 것”이라며 “해산명령 위반이 되려면 위법이 돼야 한다. 경찰이 내부 의견을 수렴해 기관장 후보자에게 전달하겠다고 얘기했고, 그 후보자와 점심을 먹으며 보고하는 일정까지 잡았다. 어떤 부분이 위법한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을 위반한 것도 없는데 그것을 금지하고 해산하려고 했던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2012년 한상대 당시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검사들의 집단행동 때에는 문제없이 넘어갔음을 강조했다.

박 의원이 “(검찰)총장에게 물러나라고 했던 검사들의 집단행동은 적법하냐”고 되묻자 이 장관은 “그거는 다른 것이다”라고 답변했고 발끈한 박 의원은 “아전인수격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고민정 의원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일정에 이원모 인사비서관 배우자 동행, 대통령 친인척 채용 등 사적 채용 논란을 문제삼았다.

고 의원은 “현재 윤석열 정부의 인사검증은 모두 검찰 출신에 의해 이뤄진다. 대통령은 더 이상 문고리 실세들의 뒤에 숨어서 호가호위하려 하지 말라.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문제된 인사에 대해서는 인사조치를 하면 된다. 거기에 대해 국민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윤석열 정부에게 지적하는 것들은 태도와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모습들”이라며 “또 다른 사적 채용사례는 없는지 사기업 이사 등 겸직 사례는 없는지 대통령실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앤절스만 만나면 작아지는 다저스. 오타니는 앤절스 구장 100호 홈런

“한국, 있는 정책도 못 써…’주4일제’로 저출생 해결 안 돼”

이재명-트럼프, 25일 백악관서 정상회담

유럽, 러우전쟁 후 재무장 가속화…무기 공장 3배 급증

휘트니 휴스턴 유산, LA 경매서 불꽃처럼 타올랐다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같은 삶…5부작 다큐 10월 공개

박찬욱, WGA 제명에도 작품활동 ‘문제없다’…“고용 제한 못 해”

트럼프 “법·질서 확립 위해 워싱턴DC에 주방위군 배치”

타겟 매장서 총기난사, 3명 사망 … 고객들 공포 속 비명 대피

뉴욕시장 청년 후보 맘다니 트럼프 공격에 집중

트럼프 “금에는 관세 부과 안해”…시장 혼란에 후퇴

포드, 개솔린 차 공장 전기차 전환…저가 전기픽업 생산

“Enough is Enough” … 불법 도로 점거 더 이상 못 참아

단수 일주일 만에 “물 나온다!” 환호 … 아직은 못 마신다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식당 손흥민 벽화 소동 ‘헛웃음’ … 초상권 논란에 업주 얼굴로 대체 ‘황당’

“유료공연 LA KCON, 가수들 개런티 한 푼 안줘” CJ ENM, ‘열정페이’ 논란

‘트럼프 버거’ 만든 MAGA 지지 이민자 체포, 추방 위기

“창문 밖서 아내 알몸 다 보여” … 유명 호텔 사우나 ‘충격’ 노출

“밤길 어두운 한인타운 이유 있었다”

미 화폐에 한인 최초 등장 … 쿼터 동전에 한인 여성 스테이시 박 밀번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권 접수선언 … 초유사태, “반헌법적”반발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