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가 공식석상에서 북한 국가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리설주 여사는 27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 국가를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을 보이더니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공식석상 출현이 잦은 리설주 여사였지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가 공식석상에서 북한 국가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리설주 여사는 27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 국가를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을 보이더니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공식석상 출현이 잦은 리설주 여사였지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