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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등판설 ‘솔솔’…한동훈의 선택은…한동훈, 어떤 역할 맡나

"여의도 사투리" "민주당이 절 띄워" 등 화제 자객 공천, 선대위원장…한동훈 역할론 분분

2023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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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1일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한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 몸풀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최근 지역 방문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내놓은 언행들이 그의 등판론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정치권에서는 ‘야권 저격수’로 통하는 한 장관의 광폭행보가 출마 밑자락을 까는 것이란 관측이다. 게다가 여권에선 그의 총선 출마를 기정 사실회하고 역할론까지 제시하고 있다.

한 장관이 전국을 누비는 것을 두고 이미 총선 등판을 위한 예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야권의 견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장관의 출마 방식과 등판 시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나온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한 장관은 2주 전 대구에 이어 지난주 대전과 울산을 찾아 법무 정책 현안들을 챙기면서 동시에 정치적 성격이 다분한 언행들을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 장관은 지난 17일 대구스마일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 내부 교통 정리를 먼저 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을 잘 정비하는 것이 국민께 더 중요할 수 있다”며 총선 등판설에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장관이 대구 시민들을 향해 존경과 애정을 언급하는 동시에 같은 날 밤 동대구역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 요청에 응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한 장관이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들이 이어졌다.

한 장관이 외부 일정을 수행한 이후 총선 등판설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한 장관은 지난 21일 대전, 22일 국회, 24일 울산에서도 출마설을 부정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발언들을 내놨다.

한 장관은 21일 대전에서 자신의 화법이 여의도 문법과 다르다는 질문에 “만약 여의도에서 일하는 300명만 쓰는 고유의 어떤 화법이나 문법이 있다면 그건 여의도 문법이라기보다는 여의도 사투리 아닌가”라며 “저는 나머지 5000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고 답했다.

22일 국회 의정관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 참석 이후에는 “국민의힘이 저를 띄운다는 것에 공감하실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민주당이 저를 띄운다는 점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정 진영의 편만 든다’는 지적에는 “한쪽 편을 드는 게 아니라 맞는 편을 드는 것”이라며 “어떤 공직자가 세금으로 공직 생활 내내 샴푸 사고, 가족에게 법인카드를 줘서 소고기, 초밥을 먹으면 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맞섰다.

특히 ‘마약이 윤석열 정권과 한 장관, 국민의힘에 부메랑으로 되돌아간다’고 한 서영교 민주당 의원을 겨냥해서는 “보좌진은 친인척으로 채우고 보좌진 월급에서 후원금 떼간 분 아닌가. 그런 분들이 깨끗한 척하며 국민을 호도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을 방문, 문화관 로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24일 울산에서는 “기차 안에서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을 읽었다”며 “허허벌판 같은 백사장에 조선소를 건립한 정 회장의 용기와 그것을 알아보고 믿고 지원했던 정부, 무엇보다 조선소에서 젊음을 바치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울산 시민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사들을 향한 비판의 칼날을 거두지 않으면서도 국민 전체를 대변하겠다는 의미의 발언을 이어가면서 한 장관이 정치에 뜻을 두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대목으로 받아들여진다. 일부에서는 ‘5000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는 발언이 총선을 넘어 대선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왔다.

민주당은 한 장관 탄핵소추안을 거론하고 있으나 압박용일 뿐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 탄핵의 근거가 뚜렷하지 않은 데다 출마를 막기 위한 정치적 공세라는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장관의 총선 출마에 걸림돌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여권에서는 한 장관의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그의 역할론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한 장관이 서울 종로-중구 같은 상징성이 강한 수도권 험지에 야당의 거물급 인사와 맞대결을 벌이는 자객 출마를 하거나 비례대표 후순위 순번을 받아 전체 선거를 이끄는 선대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한 장관은 내달 개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실에서는 한 장관의 후임을 검증하고 있으며 유력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

한 장관이 출마를 최대한 늦춘다면 1월 또는 3월도 가능하다. 지역구에 출마한다면 내년 1월11일, 비례대표로 나올 경우 늦어도 3월 초까지 가능하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이는 선거일 90일 전까지 공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그러나 비례대표 순번을 받아 출마하는 이는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하면 된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한 장관이 수도권 험지에서 민주당 인사를 대적해 승리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비례대표로 나와 전국 선거를 이끌 수도 있을 것”이라며 “어느 방향이든 여당에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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