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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갈등’ 봉합 수순…한 “깊은 존중과 신뢰 변함 없어”

윤, 한에 전용열차 탑승 권하며 동반 서울행 한 "최선 다해 4월10일에 국민 선택 받을 것"

202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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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김경율 비상대책위원 공천과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으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이 이틀 만에 봉합 수순에 접어들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함께 화재 현장을 점검하면서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25분께 화재가 발생한 시장을 찾았다. 당초 예정된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정부 관계자들이 재난현장에서 착용하는 신형 민방위 옷을 입었다.

이후 약 15분 후인 1시40분께 윤 대통령도 화재 현장에 도착했다. 외부 공식 일정이 없었으나 피해 상황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오자 90도로 인사했고,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포옹한 후 악수를 했다. 이후 어깨를 툭 치면서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몇 분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소방본부의 피해 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소방 인력을 격려했으며 복구 및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두 사람은 대통령 전용열차에 탑승해 함께 서울로 복귀했다. 윤 대통령이 먼저 한 위원장에게 전용열차에 타자고 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충남 서천군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한 위원장은 서울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 대해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게 변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과의 갈등은 봉합됐다고 보면 되는 건가’라는 질문에는 “대통령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민생을 챙기고 국민과 이 나라를 잘 되게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하나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그런 말을 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며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 4월 10일에 국민의 선택을 받고 이 나라와 우리 국민을 더 잘 살게 하는 길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퇴 요구에 관한 질의에는 “그런 말보다는 민생 지원에 관한 얘기를 서로 잘 나눴다”고 답했다.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퇴에 관한 언급은 없었느냐’고 묻자 한 위원장은 “그런 얘기는 서로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결국 정치는 민생 아니겠나. 그런 점에서 민생에 관한 여러 지원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 건설적인 말을 많이 했고, 제가 잘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으로 당과 대통령실의 갈등은 해소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이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한 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측이 갈등은 표면화됐고, 이후 한 위원장이 이를 거절하면서 논란을 키운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의 표면적인 원인을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공천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한 위원장이 지난 17일 마포을 공천을 발표한 이후 사천(私薦)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공천에 자신의 사심을 집어넣었다는 거다.

하지만 근본 원인은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꼽힌다. 김 비대위원을 비롯해 수도권 인사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김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한 위원장도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께서 걱정할 만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김 여사 리스크’ 대응 방식을 두고 용산 대통령실과 차별화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고, 나아가 윤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해석이 붙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사퇴 요구를 받은 다음 날인 지난 22일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실에 강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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