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LAX에서 11만 달러가 넘는 위조지폐가 적발됐다.
23일 폭스뉴스는 19일 금요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직원이 홍콩에서 출발한 “BAR PROP 35PCS” 라고 표기되어있는 패키지에서 거액의 위조지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패키지는 북가주가 도착 예정지였다.
CBP 산하 LA 필드 오퍼레이션의 카를로스 마텔 디렉터는 “미국 경제에 위조지폐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세관국은 우리의 국민과 비즈니스, 경기 시스템의 보안을 위협하는 범죄 단체를 적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조지폐 운송은 19 USC 513 위법 행위이다.
<강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