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셰리프국은 15일, 14일 밤 LA 지역에서 벌어진 3곳의 파티장소를 급습해 13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LA의 400 Seayton st. 500 W Pico Bl, 5600 Washington Bl 각각 다른 3곳의 파티 현장에서 137명을 체포했다고 밝히고 총기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에도 180여명 이상을 체포한 셰리프국은 2021년에만 40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지난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225명을 체포한 바 있다.
셰리프국은 LA 카운티 어느 것에서든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는 파티 등을 개최하면 반드시 찾아내 체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파티는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수퍼 전파자 검거팀’을 따로 운영하면서 팬데믹 상황에서 하는 파티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수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