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주하는 캐딜락 차창 밖으로 한 여성이 몸을 내밀고 AK 47 소총을 흔드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사진이 한 동안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거의 한달간 이 문제의 인물과 차량을 수배해왔다.
이 장면은 지난 달 11일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벌어진 불법 과속 질주 행사 중 한 장면을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경찰은 이같은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차량과 인물을 찾고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4일 문제의 차량을 적발해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히고 압수하는 현장 사진을 게시했지만 문제의 여성을 체포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