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12일 오전 7시 35분경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남가주 지질 조사국은 카노가 파크와 우드랜드 힐스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진원의 깊이는 2.4마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흔들림은 시미 밸리와 산타 모니카, 샌퍼난도 밸리주민들이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12일 오전 7시 35분경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남가주 지질 조사국은 카노가 파크와 우드랜드 힐스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진원의 깊이는 2.4마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흔들림은 시미 밸리와 산타 모니카, 샌퍼난도 밸리주민들이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