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웃 블러버드 거리에 최근 나무로 지은 작은 목조주택이 들어서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닥에 바퀴가 달린 이 집은 Q라는 한 노숙자가 지은 집으로 Q라는 남성은 당국의 셸터 제안을 거절하고 노상에 지은 이 집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26일 폭스 뉴스가 Q라는 이 노숙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Q라는 남성은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하다 텐트가 철거되자 좌절해 아예 바퀴가 달리 목조주택을 지어 철거 명령이 내려지면 집을 이동하는 방식을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폭스 뉴스측은 Q에게 집 내부 투어를 요청했지만 청소가 안되어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Homeless Man Tired Of Living On The Streets Builds Himself A Wooden House On Hollywood BLVD!https://t.co/pgC6VsyQep pic.twitter.com/hz6I5zm158
— YouPeopleLive (@YouPeopleLive) October 27, 2022
Q는 시에서 임시 셸터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Q는 얼마 전 경찰로 부터 이 임시 목조 주택 이동 명령을 받았으며 오늘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