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이 7일, 비로 인해 문을 닫았다.
미리 구입한 11월 7일 티켓은 12월 31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남가주가 겨울 폭풍우의 영향권에 들어 7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나온 조치다.
이번 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에는 해변가와 산간 지역엔 1인치에서 3인치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고 특히 8일 화요일엔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
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은 일단 7일 하루에 대해 연기 발표를 했지만 매일매일 날씨의 상황에 따라 개장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날씨로 인해 개장이 미뤄진 날의 티켓은 모두 12월 31일 이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