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교사 겸 축구부 코치가 미성년자 접촉 및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LAPD는 LA지역과 롱비치 지역의 학교에서 근무한 카슨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버논 프린스 주니어(David Vernon Prince Jr)를 미성년자 성추행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프린스 주니어는 이후 4만 5천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프린스 주니어는 한 학생을 상대로 음란물을 배포하거나 보여준 혐의, 그리고 아동 청소년 음란물 소지, 성범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프린스 주니어가 한 명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추행 한 것으로 체포했지만 도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피해자들의 제보를 당부하며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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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