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미겔 로하스도 범죄의 피해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LA 다저스가 15일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9연승을 거둔 후 로하스는 가족과 함께 LA 올림픽과 사우스 브로드웨이 교차로에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주차하고 음식을 사러 갔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주차장으로 돌아왔을 때 로하스의 람보르기니 차 창문은 모두 깨져있었고, 아내의 아이폰과 신용카드, 그리고 신분증과 귀중품이 사라졌다.
로하스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사건을 접수했지만 용의자를 찾지는 못했다.
로하스는 지난 2023년 1월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트레이드 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