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스 백화점에 대해 환경부담금 160만달러 지블 명령이 내려졌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방 검사실에 따르면 메이시스 백화점은 캘리포니아주내 98개 지점에서 불법 유해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 등과 함께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실에 따르면 폐기물은 배터리와 전자장비, 화학액체, 에어로졸, 세척제, 등등 이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지난 2017년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소송을 당해 37만 5천달러의 벌금을 지불한 바 있다.
뉴욕에 본사가 있는 메이시스는 전국에 50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