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에 거주하는 남녀가 절도혐의로 체포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조직된 화물 절도 조직과 관련해 마누엘 알프레도 리볼로리오와 알론드라 라미레즈 크루즈(Manuel Alfredo Revolorio, Alondra Ramirez Cruz)를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
CHP는 남가주 박스 판매점 곳곳에서 그 동안 절도 신고된 95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회수했으며 용의자 리볼로리오와 크루즈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CHP는 남가주 12개의 박스 판매 소매정에서 신발와 의류를 비롯해 전자제품과 기타 다양한 물건들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CHP는 현재까지 조사된 액수만 950만 달러로 추정될 뿐 손실을 본 회사들은 여전히 손실액을 계산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