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LA 시장은 오늘 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깃발을 받는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으로 역사를 만들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오늘 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깃발을 받는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으로 역사를 만들었다. 폐막식 동안 배스 시장은 파리의 첫 여성 시장인 앤 이달고 시장으로부터 깃발을 넘겨받는 인수인계 의식의 일환으로 깃발을 받았다.
배스 시장은 “이 역사적인 순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며 “전 세계의 소녀들이 파리의 첫 여성 시장이 로스앤젤레스의 첫 여성 시장에게 깃발을 공식적으로 넘겨주는 장면을 보았을 때, 그들이 영감을 받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함께 전 세계의 소녀들에게 그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들은 금메달을 목표로 할 수 있고, 공직에 출마할 수 있으며, 또는 두 가지 모두를 꿈꿀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올림픽의 본질이다. 다음 세대에 영감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시몬 바일스나 케이티 레데키, 수니 리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이 세계를 위한 역사적인 순간의 일부가 된 것이 그저 영광일 뿐이다. 파리시가 훌륭한 주최자가 되어주신 것을 인정하고 싶다. 오늘 밤 우리는 깃발 이상을 교환했다. 우리는 전 세계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제는 로스앤젤레스가 얼마나 특별한 도시인지,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환경 및 교통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다음 세대에 걸쳐 앤젤리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올림픽 패럴림픽 게임을 개최할 시간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의 가장 상징적인 기호 중 하나인 이 깃발은 1914년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20주년 기념 대회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다섯 개의 연결 고리는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이 1913년 7월 편지에 처음으로 그린 것이다. 올림픽 상징은 다섯 대륙의 연합과 올림픽에서 전 세계의 운동선수들의 만남을 나타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기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올림픽 깃발의 상징적인 전달을 대회 폐막식에서 개최 도시 간에 이뤄지는 중요한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앤젤리노들이 이 중요한 행사의 준비와 개최를 통해 앞으로 수십년 동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배스 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로스앤젤레스의 지역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환경 및 교통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리에서 열린 폐막식 동안 배스 시장은 올림픽에서 앤젤리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2028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류 및 소통 전략을 검토했다.
<LA 시장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