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틴 볼디에서 하이킹을 하던 40세 여성과 그녀의 개가 길을 잃고 빙판길에 갇힌 후 구조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칼라바사스 주민 쇼나 버거가 3월 22일 오후 2시 10분경에 몇 시간 동안 하이킹을 하다가 길을 잃고 위험한 지형에 고립되었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셰리프국은 신고 지역에 헬기를 투입해 얼음으로 이루어진 폭 1피트짜리 트레일에서 9,000피트 바로 아래에 있는 버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트레일의 한쪽은 가파른 암벽에 맞닿아 있었고 다른 한쪽은 협곡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경사면이었다”고 설명하고, “버거는 개를 안고 바위면에 밀착되어 있었고, 양쪽에는 눈이 쌓여 있었으며 그녀는 가벼운 재킷과 반바지, 테니스화를 신고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추락의 위험으로 셰리프국은 호이스트 구조를 요청했고, 이어 구조 헬기가 출동해 구조 의료진이 암벽 아래 버거에게 하강했다.
구조요원들은 버거와 그녀의 반려견에게 하네스를 착용시킨 뒤 헬기로 구조해 산 중턱에서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버거와 반려견은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졋다.
셰리프국은 “야외 활동을 위해 산악 지역으로 향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절한 등산 장비, 장비, 의복, 음식 및 물을 준비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미리 해당 지역과 일기 예보를 조사하면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산악 환경은 위험할 수 있으며 단 몇 분 만에 급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최근 발생한 브리지 화재로 인해 발디산 일부가 폐쇄된 상태이며, 연방 산림청 레인저는 폐쇄된 트레일을 침입하는 사람들에게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폐쇄된 트레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연방 산림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