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쿠터를 타고 있던 10대 두 명이 1일(화) 밤 오렌지에서 길을 잘못 들어오는 사고로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다.
오렌지 경찰국은 10대 청소년들이 전동 스쿠터 한 대를 타고 휴즈 스트리트에서 도로의 반대편으로 주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오후 2시 5분경, 이 스쿠터는 휴즈 스트리트와 비아 라르도 애비뉴 근처에서 마주 오던 테슬라 모델 Y의 조수석 쪽과 충돌했다.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던 10대 청소년들은 충격으로 인해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테슬라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수사에 협조했고, 경찰은 운전자에게 약물이나 음주는 사고의 원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이므로 10대 청소년의 나이나 신원 등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해 목격자 등 정보가 있는 주민들은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714) 744-7342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