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 메사에서 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스타 메사 경찰은 27일 오후 1시경 베이커 블루버드와 랜돌프 애비뉴에서 수도관이 파열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교차로는 모든 방향으로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으며, 베이커 블루버드는 몇 시간 후 다시 통행이 가능해졌지만 경찰은 “랜돌프 애비뉴는 여전히 베이커 블루버드에서 통행이 제한되며, 작업팀은 밤까지 작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고, 이날 늦게까지 작업이 이어졌다.
결국 경찰은 또한 “저녁 통근 시간에는 이 지역을 피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국은 해당 수도관에 대한 공사를 마친 후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