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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점 수십곳 차량돌진 … 명품만 털어간 ‘선글라스 갱단’덜미(영상)

2월부터 7월까지 26건 범행… 경찰, ‘셰이드 스내처스’ 작전 .. 명품 안경점 털이 268만달러 피해

20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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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들이 훔친 차량을 이용해 선글라스 매장을 들이받은 후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LAPD

LA와 오렌지 카운티 전역에서 고급 안경 및 선글라스 전문 매장을 대상으로 한 연쇄 절도 사건과 관련해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한 최소 6명이 체포됐다고 LA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절도 사건들은 2025년 2월부터 7월 사이 LA와 오렌지 카운티 곳곳에서 발생했다.

수사관들은 용의자들이 도난 차량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주로 오래된 SUV나 픽업트럭을 이용해 매장으로 돌진, 보안 장치를 무력화한 뒤 새벽 시간대에 침입하는 수법이었다. 대부분의 차량은 범행 수 시간 전, 사우스 LA 지역에서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세탁 바구니나 보관함을 들고 매장에 들어가, 고급 안경과 명품 핸드백, 기타 상품들을 신속히 훔쳐 달아났다”며 “이후 차량 여러 대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도주했다”고 전했다.

도난당한 물품의 피해액은 약 268만 달러, 재산 피해액은 약 49만 9천 달러로 집계됐다.

경찰은 ‘셰이드 스내처스(Shade Snatchers)’라 명명된 이번 합동 작전에서 감시 영상과 법과학 증거를 통해 동일한 차량과 용의자들이 여러 범죄 현장과 연관돼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수사에는 LA 외에도 맨해튼비치, 뉴포트비치, 패서디나, 알함브라, 베벌리힐스, 샌디에고 경찰 등이 협력해 사건 기록, 영상 자료, 차량 정보, 증거를 공유했다.

현재까지 최소 10명의 용의자가 특정됐으며, 이 중에는 갱단원과 재산 범죄 전과자도 포함돼 있다.

절도범이 선글라스 매장에 들어와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LAPD

체포된 성인은 벨플라워 출신의 37세 필립 T. 해리스, LA 출신의 37세 오를란도 D. 닐, 그리고 컴튼 출신의 25세 라시드 리드로 밝혀졌다. 미성년자 3명도 함께 구금됐으며, 총 26건의 절도 및 대형 절도 혐의가 적용됐다. 용의자들의 보석금은 50만 달러에서 122만 5천 달러 사이로 책정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모두 검거할 때 까지 수사는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213) 486-6940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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