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민변호사 행세 “수속비 깎아줄께”… 사무실서 성폭행

2025년 10월 31일
0
사기, 성폭행범 호세 버널이 체포되고 있다. 산타애나 경찰

오렌지카운티에서 자신을 이민변호사라고 속인 65세 남성이 지난해 말 이민 관련 도움을 요청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피해 여성은 산타애나경찰국(SAPD) 수사관들에게 2024년 11월 12일 산타애나의 1203 이스트 17가에 있는 사무실에서 용의자 호세 버널을 만났다고 진술했다.

SAPD는 “호세는 피해자에게 이민수속에 1만4,000달러가 든다고 말했지만, 자신과 교제하면 할인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피해자가 이를 거절하자 버널은 여성을 붙잡고 사무실 안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400달러와 사건 비용 할인을 제안하며 경찰에 신고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버널의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한 바 있다. 산타애나 경찰

경찰은 지난주 버널의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으며, 지난 10월 29일 오전 터스틴의 한 맥도널드 매장 직원들이 그를 알아보고 즉시 신고해 사건 발생 약 1년 만에 체포로 이어졌다.

당국은 버널이 실제로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회에는 남가주에서 활동하다 2012년 6월 제명된 ‘호세 아서 버널(Jose Arthur Bernal)’이라는 인물이 등록돼 있으나, 이번 사건의 용의자와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크루즈 캠퍼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민 사기 범죄는 체포나 추방을 두려워하는 비시민권자들로 인해 신고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 사이 매년 400~700건의 유사 사기 사건이 보고됐지만, 연구 저자인 사회학 부교수 호세 마누엘 페드로사는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오렌지카운티 수사관들은 버널에게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은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714) 245-8379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메트로링크 열차, 카마리요서 충돌 사고 … 차량 운전자 사망

연말연휴 1억2천만명 사상최대 여행인파 예상 … 남가주 폭우 예보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이런일도] ‘간 큰 도둑’ .. 밴나이스 공항서 비행기 훔치려다 이륙 못해

스킨스 이어 스쿠벌 WBC 미국 대표팀 합류 … 사이영상 선발진 구축

다저스 우승 배당금이 무려 4615만 달러 … 김혜성 조차 48만달러

브라운대 총격범 못잡아.. MIT교수 총격살해 관련 가능성

연말 해외여행 이민자들 “돌아올 수 있을지 두렵다” … 영주권자도 불안

이재명, “대전·충남 합치자 …통합 단체장 뽑아야”

러 드론 생산 단지에 북한 여성 1만여 명 파견될 듯

[천관우 이민칼럼] 영주권 인터뷰 시 체포-구금을 피하기 위한 조언

미군, 동태평양 마약 밀수선 공격 4명 사망 … 총 사망자 100명 육박

위기의 트럼프 “최악 인플레는 바이든 탓 …전례없는 ‘경제붐’ 눈앞” 큰소리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