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경찰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위넷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2세 소년이 사망했으며, 운전자가 DUI(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사고는 이날 오전 2시 45분경 위넷카 애비뉴와 새티코이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운전자는 20~3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소년이 새벽 시간에 왜 외출해 있었는지, 혼자 있었는지는 즉시 확인되지 않았다.
소년의 어머니라고 밝힌 한 여성은 아들이 실종돼 찾아다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