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모니카 피어의 대관람차가 토요일 밤 지구의 날 행사 일환으로 소등된다. 이번 소등은 에너지 절약과 기후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하는 연례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올해 지구의 날은 3월 28일로, 185개국 수백만 명이 한 시간 동안 조명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며, 개인, 도시, 기업이 상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방식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권장한다.
지구의 날 행사는 2007년 시드니에서 조명을 끔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2012년까지 이 운동은 126개국 4,000여 개 도시에 확산됐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기자의 피라미드, 콜로세움, 그리스도의 구속자상, 아크로폴리스, 부르즈 칼리파, 자금성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들이 참여했다.
운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