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부인 죽여 달라” 고용한 청부업자, 알고 보니 LAPD 경관

2만달러에 고용 ”타란티노 영화처럼 죽여라”..검찰, 살인미수 혐의 미적용 논란

2021년 02월 14일
0
언스플래시 자료

이혼 소송 중인 부인을 살해해 달라고 청부살인 업자를 고용한 남성이 결국 미수에 그쳐 체포됐다. 그가 청부살인을 의뢰한 업자는 LAPD의 현직 경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부 살인 업자로 위장한 경관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했던 셈이다.
한 남성이 부인을 해하기 위해 청부 살인 업자를 고용했는데 그 업자는 다름 아닌 언더커버 LAPD 경관이었다.
12일 폭스 뉴스가 충격적인 부인 청부살인 미수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바하 대니쉬는 LAPD 형사가 찾아와 전 남편인 코스로우 가리브가 그녀를 살해하기 위해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했다고 전달했을 때 그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대니쉬는 이혼 후 모든 것을 정리해가고 있는 도중에 그가 나를 해치려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LA카운티 검찰은 이를 공격 및 폭행 미수로 보고 있다. 이 커플은 12년에 걸쳐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었다.
대니쉬의 변호사인 트레이시 그린은 최근 한 달 이내 기록 중 전 남편인 가리브가 청부살인업자에게 전화를 해 요구사항을 밝히는 통화 녹화 및 녹음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가리브는 청부살인업자에게 “그녀의 발부터 손까지 뼈를 모조리 으스러뜨리고 얼굴을 망가뜨리며 척추도 부러뜨려달라”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했다.
이에 청부업자가 ‘그녀를 마비시켜달란 말인가’ 라고 묻자 가리브는 척추 낮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러뜨리고 몇년 동안 회복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청부업자는 ‘내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주어진 일을 30분 안에 할 뿐 이고, 모든 뼈를 다 부러뜨린 후 죽지 않길 바랄 수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가리브는 ‘만약 그녀가 죽어도 난 괜찮다’고 답했다.
가리브는 청부 살인 업자에게 전 부인, 대니쉬를 폭행하는 데 1만 5,000달러, 그녀를 데려오면 2만달러를 지불하기로 계약했다. 청부살인업자는 대니쉬의 사무실에서 폭행하기로 되어있었다.
변호사 그린에 의하면 가리브의 타겟은 대니쉬 뿐만이 아니었다.
가리브는 대니쉬의 남자형제 또한 같은 청부업자에게 부탁하며 2만달러를 제시했다.

언스플래시 자료

가리브는 청부업자에게 만약 그녀를 제거하는 데 문제가 된다면 그녀의 남자 형제까지 없애라고 전하고 이번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면 다른 일거리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이라면 끔찍한 사건으로 이어졌을 수 있지만 가리브가 고용한 청부 살인 업자는 LAPD 언더커버 형사였다. 남편 가리브는 이 언더커버 형사에게 착수금으로 1,000달러를 지급하는 순간 체포됐다.
다행히 아무도 죽거나 다치지 않고 사건은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하지만, 대니쉬 측은 LA카운티 검사장 조지 개스컨이 이번 사건을 다루는 태도에 대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
살인 미수 사건으로 엄격히 처리하지 않고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개스컨 사무실 측은 ‘살인을 계획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지 않다’는 이유로 반박했다.
대니쉬 변호사 그린은 15,000달러를 지불하고 타란티노 영화에 나오는 고문과 같이 30분 간 몸 안의 백개의 뼈를 부러뜨리라고 지시하는 것과 20,000달러를 지불하고 누군가를 살인해 달라는 것이 뭐가 다르냐며 재반박했다.
또한 가리브가 20,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석방될 수 있으며 대니쉬에게는 아무런 보호 조치도 내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를 표했다.
가리브는 현재 최소 집행유예에서 최대 3년 8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강수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깜빡깜빡”…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기소…직권남용 등 혐의

세계는 지금 K뷰티 놀이터…한국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獨 국제문학상 수상…韓 최초

네타냐후 연정, 과반 붕괴…이스라엘 초정통파 추가 이탈

‘전쟁광’ 네타냐후 ‘정치생명’ 최대 위기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미, 이란 핵시설 3곳 중 한 곳만 파괴…“두 곳 추가 공격 논의”

[화제] 전국 최고 맛있는 패스트푸드 타코는? … USA 투데이 선정

52년만의 최대 낙폭…달러 위상 흔들린다

겁나는 카워시, 한 번 가면 40달러 … ‘셀프 세차 붐’ 소리 없이 확산 중

[해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무엇인가?

트럼프 WSJ 상대 명예훼손 소송 제기

사고였나 의도적 범행인가 … 루나 국장, “원인 반드시 밝힐 것”

실시간 랭킹

마켓 보고 돌아왔다 강도 맞닥트린 부부, 참혹하게 살해돼

한인타운 홈리스 캠프 급감 … 그러나 “숫자만 줄어든다고 끝난 게 아니다 … 진짜 문제는 아직”

콜드플레이 공연 ‘키스캠’에 CEO 불륜 딱 걸렸다(영상)

400mm ‘괴물 폭우’ 쏟아진 광주, 스타벅스도 처참

‘이혼 후 임신’ 이시영, 볼록 나온 배…한국 떠나 LA체류

다리 붓고 손등 멍든 트럼프…백악관 “만성 정맥 부전”

유럽주둔 미 나토사령관 “나토, 러 칼리닌그라드 점령 가능”폭탄 발언

미 쇠고기 가격 폭등 … 소해충 창궐, 가뭄 등 여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